따가운 햇볕을 마주해야 하는 무더운 날이 이어졌다. 마치 죄지은 사람처럼 모자를 눌러쓰고 머리를 조아리며 그늘을 찾아 다녔다. 머리를 들어 해를 마주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도 청명한 하늘에 떠 있는 해의 기운을 한번 받아보자. 운이 좋으면 덤으로 햇무리를 보며 소원도 빌어볼 수 있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속보] 미군 “이란에 강력한 공습 개시…호르무즈 상선 공격 대가” [속보] 미군 “이란에 강력한 공습 개시…호르무즈 상선 공격 대가”](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08/53_17834610800856_20260708500152.jpg)
[속보] 미군 “이란에 강력한 공습 개시…호르무즈 상선 공격 대가”

‘짱구 엄마’ 강희선씨 보낸 아들 “어머니 아들이라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수업 중에도 혐오∙조롱…교사가 지적하면 “긁혔냐” “선비충” 되받아

호르무즈 상선 피격에 미, 이란 원유 판매 다시 금지…협상 중대 고비

오늘부터 큰 장마-폭염 연거푸…200㎜ 퍼붓고, 주말엔 34도 쩔쩔

‘왕 전문’ 배우 임호, 배재고 5·18 참배 동행…“후배들 공부 많이 됐을 것”
![‘혐오 놀이’ 넘실대는 교실, 속수무책 교사 [그림판] ‘혐오 놀이’ 넘실대는 교실, 속수무책 교사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07/53_17834199673224_20260707503591.jpg)
‘혐오 놀이’ 넘실대는 교실, 속수무책 교사 [그림판]
![[속보] 이란, 미군 공습에 “약속 위반…단호한 대응” 경고 [속보] 이란, 미군 공습에 “약속 위반…단호한 대응” 경고](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08/53_17834646490975_20260708500217.jpg)
[속보] 이란, 미군 공습에 “약속 위반…단호한 대응” 경고

10대의 혐오 바이러스, ‘인스타’ 타고 무한증식

“내 위가 스스로를 먹는 병 걸려”…17살 아들 피 수혈한 슈퍼리치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