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파월/로이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6월17일(현지시각) 100일 만에 재개됐다. 첫날 경기에서 맨체스터시티의 필 포든(왼쪽)이 아스널을 상대로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뒤 라힘 스털링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들의 등엔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이 글귀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양 팀 선수 전원은 경기 시작에 앞서 10초간 무릎을 꿇었다. 미국 백인 경찰의 폭력적 진압에 희생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계기로 세계로 퍼져나가는 인종차별 규탄 시위에 함께한다는 뜻을 담았다. 첫 골을 넣은 스털링은 경기를 마친 뒤, “우리 모두가 그라운드에서 무릎을 꿇은 것은 큰 도약이며, 바른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맨체스터시티가 3 대 0으로 이겼다. 이 사진은 AFP 피터 파월이 공동취재(풀)해 로이터를 통해 배포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서울마저” “부산만은”…여 우세 구도 속, 격전지 탈환이냐 사수냐

노시환, 한화와 최대 ‘11년 307억원’ 계약

‘2관왕’ 김길리, ‘설상 첫 금’ 최가온 제치고 한국 선수단 MVP
![[사설] 중국 도발한 주한미군 훈련, ‘단순 항의’로 끝낼 일 아니다 [사설] 중국 도발한 주한미군 훈련, ‘단순 항의’로 끝낼 일 아니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222/53_17717529577243_20260222502024.jpg)
[사설] 중국 도발한 주한미군 훈련, ‘단순 항의’로 끝낼 일 아니다
![지귀연 ‘무죄 판결문’ 썼다 고친 흔적, 변심한 계기는? [논썰] 지귀연 ‘무죄 판결문’ 썼다 고친 흔적, 변심한 계기는? [논썰]](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220/20260220502864.jpg)
지귀연 ‘무죄 판결문’ 썼다 고친 흔적, 변심한 계기는? [논썰]

내란 특검 “홧김에 계엄, 가능한 일인가”…지귀연 재판부 판단 ‘수용 불가’

태진아 “전한길에 법적 대응”…일방적으로 콘서트 참석 홍보·티켓 판매

러 대사관, 서울 시내에 ‘승리는 우리 것’ 대형 현수막…철거 요청도 무시
![국가는 종교를 해산할 수 있는가 [한승훈 칼럼] 국가는 종교를 해산할 수 있는가 [한승훈 칼럼]](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222/53_17717559809613_20260222502135.jpg)
국가는 종교를 해산할 수 있는가 [한승훈 칼럼]
![[단독] 군 특수본, ‘선관위 장악 지시하달’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 기소 [단독] 군 특수본, ‘선관위 장악 지시하달’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 기소](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222/53_17717357343273_20260222501198.jpg)
[단독] 군 특수본, ‘선관위 장악 지시하달’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 기소













![신장이 하나뿐인 마을…아마드의 칼 자국 [한 컷]](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3/0420/53_16819978328597_2023042050408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