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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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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2-04-14 15:36 수정 2020-05-03 04:26

기름값이 심상치 않다. 1월6일 이후 90일 넘게 계속 상승해 ℓ당 2050원대에 진입했다. 국제유가의 불안 요인은 여전하다. 2월23일(ℓ당 1993.82원)에는 역대 최고가를 깼고, 2월27일에는 ℓ당 2천원대에 진입했다. 이후에도 계속 뛰어 4월4일에는 ℓ당 2053원으로, 2050원대도 넘어섰다. 서울은 같은 날 평균 휘발유 판매가가 ℓ당 2129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경북은 ℓ당 2037원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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