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정명훈과 ‘아시아 필하모닉’의 한·일 순회 연주

‘모여!! 한국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명지휘자 정명훈씨의 구령 앞에 세계 28개 교향악단의 아시아인 연주자들이 한데 모였다. 뉴욕 필하모닉 수석 쾅투(첼로)와 시카고 심포니 악장 로버트 첸(바이올린),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김금모(바이올린) 등 베테랑 연주자들이 올스타 악단을 꾸린다. 1997년 한시 페스티벌 악단의 성격으로 창단된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07년 한국, 일본 순회 연주다. 8월3일 인천(저녁 8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8월4일 서울(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거쳐 8월6, 7일 일본 도야마와 도쿄 오페라시티에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아시아 필하모닉’은 정씨가 최고 수준의 아시아권 대표 악단을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세웠으나 최근 6년여간 재정 문제로 거의 활동이 없다가 지난해 인천시의 도움으로 공연을 재개했다. 레퍼토리로 최근 독일에서 초연한 중견 작곡가 진은숙의 현대 오페라 의 ‘망가진 시계를 위한 서곡’을 비롯해 브람스의 걸작 , 한국적 정서를 건드리는 드보르자크의 을 들려준다. 02-3446-0642.
창작 뮤지컬 시즌2
창작 뮤지컬 가 시즌2 공연에 돌입한다. 3월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는 7월31일까지 시즌1 공연을 마치고, 8월8일부터 대학로 예술마당 4관에서 시즌2 공연을 시작한다. 는 대중가요에 가깝게 창작된 음악에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까지 더해진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로 사랑을 받았고, 소극장에서 공연된 창작 뮤지컬로는 드물게 인기를 얻었다. 시즌2 공연에서는 최성원, 서범석 등 노련한 중견 배우들과 곽선영, 신의정 등 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조화로운 캐스팅을 선보인다. 문의 홈페이지 greatcatsby.com, 전화 02-338-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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