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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곳이 없었다

피할 곳이 없었다

1575호 상세보기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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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7월27일(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합의를 체결할 때 들고 있던 자료.

전반적으로 15%… 트럼프 손아귀의 상호관세

    만리재에서
    2025년 7월29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건설노조 폭염 실태 기자회견에서 한 참가자가 얼굴에 맺힌 땀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왜 폭염 때마다 죽음은 반복되는가

      브리핑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2023년 3월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한겨레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이재명 정부,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훈장… 아직은 ‘절반의 정의’

        이슈_한-미 관세 협상 타결
        2025년 7월30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직 ‘트럼프 뇌피셜’이 남았다

          이슈_마침내 개정되는 노조법 제2·3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2025년 7월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노조법 제2·3조 개정안 후퇴 저지와 신속 통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겨레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약자의 눈물 닦아줄 ‘노란봉투법’이 온다

            이슈_낯설게 교차하는 여야 정치 작풍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7월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류로 착지하는 이재명,포퓰리즘 올라타는 국힘

              포커스_병원인가, 기업인가
              강주성 건강돌봄시민행동 대표 활동가. 한겨레 백소아 기자

              나랏돈 받으면서 중증환자 간병은 안 한다는 병원들

                기고_갈림길에 선 영국
                전 영국 노동당 대표인 제러미 코빈 하원의원이 2025년 7월25일 런던의 다우닝가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참석했다. 이 시위에서는 가자지구에서 식량 배급을 기다리던 중 총격을 받은 팔레스타인인들을 기리기 위해 냄비와 프라이팬을 두드리는 퍼포먼스를 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극우파의 승리 막을 ‘마지막’ 희망

                  이슈_침묵 깬 북한의 대남·대미 담화
                  2025년 7월27일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를 비롯한 당과 정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간부 등이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을 기념하는 참배를 위해 평양 형제산 구역에 자리한 신미리애국열사릉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무반응보단 낫다, 기대는 섣부르다

                    포토스퀘어
                    2025년 7월25일 저녁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장파리 옛 미군 클럽 라스트찬스에서 디엠제트(DMZ)평화동행 주관으로 평화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탈북 예술인으로 구성된 ‘백두한라예술단’ 소속 성악가 최복화씨가 노래를 부르며 관객과 인사하고 있다

                    그때 그 클럽, 오늘 이 무대

                      표지이야기_기자 3인, 극한 폭염 노동기
                      2025년 7월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정부 규제개혁위원회의 폭염 규칙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하는 민주노총 조합원 위로 뙤약볕이 내리쬐고 있다. 연합뉴스

                      나는 도망쳤으나 그는 죽었다

                      정치 리부트
                      전북 군산의 새만금에 있는 수라 갯벌. 한겨레 류우종 기자

                      새만금 신공항, 불멸의 잼버리

                        아래로부터의 철학
                        르네 마그리트, ‘연인들’(1928년)

                        사랑과 돌봄, 다르지만 깊이 연루된 말

                          풍경동물
                          너희의 줄무늬가 사자와 같은 포식자의 시선을 어지럽히는 방향으로 진화한 결과라는 설은 그럴듯해. 하지만 선명한 무늬 탓에 오히려 눈에 띈다는 지적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지. 사람은 참 아는 게 없단다. 모습대로라면 ‘줄무늬말’이어야 하는데, 얼룩이라서 더 좋은 너희의 이름. 2010년 서울어린이대공원.

                          얼룩진 흑염치

                            이야기 사회학
                            2025년 7월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참정당 집회에서 가미야 소헤이 참정당 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전날 참의원 선거에서 참정당은 세를 크게 늘렸다. REUTERS

                            트럼프와 윤석열은 왜 종교를 들먹일까

                              레드기획_가장 진화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연애 예능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연애를 해본 적 없는 출연자들. 재윤(맨 왼쪽)은 호감 가는 이성이 옆에 있지만 홀로 열심히 롤러스케이트만 탔다. 넷플릭스 제공

                              “짝을 못 찾아도 나를 찾으면 됐지”

                                북경만보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있는 다롄공업대학 모습. 다롄공업대학 누리집 갈무리

                                사생활 헤집는 중국의 광기, 그 안에 뿌리박힌 여성혐오

                                  남플리, 남들의 플레이리스트
                                  사진은 양해승씨가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파미르 고원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인 레닌피크(7134m)를 등정하며 찍은 사진. 양해승 제공

                                  운전보다 오래 남을 가르침

                                    케이팝을 스트리밍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2025년 7월10일 올라온 ‘워크돌’ 영상 소개 화면. ‘워크맨’ 갈무리

                                    무대 밖 아이돌 우리 삶을 노래하다

                                      출판

                                      진실을 기록하다 푸틴에게 살해된 작가

                                        독자와 함께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025년 7월31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21 토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슬로우어스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한겨레21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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