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전체메뉴보기
구독하기후원하기검색하기
술독에 빠진 한국

술독에 빠진 한국

1498호 상세보기2024-01-22
구매하기전자책 보기
눈

159명의 이름으로 거부권을 거부한다

    만리재에서
    일본 TV아사히가 윤석열 대통령의 주량을 ‘무한’으로 소개하고 있다. 화면 갈무리

    십여년 만의 고백 “저 술 못 먹어요”

      브리핑
      라이칭더 대만 민주진보당 총통 후보(앞줄 가운데)가 2024년 1월13일 실시된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총통 선거로 맞선 대만, 중국 ‘우리 영토’ 윽박

        이슈_강대강 치닫는 남북관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4년 1월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0차 회의에 출석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명목상 평화통일 종치고, 핵국가 인정 투쟁 깃발만 남아

          이슈_제3지대 합종연횡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총리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출범식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겨레 김경호 선임기자

          “삐딱선 타는 이준석이 ‘빅텐트’ 키 쥐고 있다”

            정치의 품격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23년 11월9일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소방대원 가족들의 손을 잡고 서울 용산어린이공원 잔디마당으로 가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혼군’ 윤석열의 ‘뚱딴지 썰’은 왜 계속되나?

              이슈_정부의 ‘부자 감세’ 정책 러시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월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네번째,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에서 발언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감세는 ‘현금’, 경기부양은 어음’

                이슈_2023 가자의 참극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을 ‘집단살해죄’로 제소한 로널드 라몰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법무장관(왼쪽)과 부시무지 마돈셀라 네덜란드 주재 대사가 2024년 1월11일 국제사법재판소(ICJ)의 공개심리에 출석해 증언을 준비하고 있다. REUTERS

                ‘가자 집단살해’ 국제재판, 인류 양심이 걸렸다

                  포커스_‘바이든-날리면’ 정정 보도 판결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전한 문화방송(MBC) 뉴스의 한 장면. 대통령실은 해당 발언이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이라고 한 것이며, 미 대통령이나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칭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MBC 갈무리.

                  ‘진실’ 없는 ‘허위’가 가능한가

                    표지이야기_술 마시는 사람, 술 권하는 사회
                    일러스트레이션 장광석

                    술은 죄가 없다

                    포토스퀘어
                    메인=2024년 1월11일 경기도 김포에서 친구 사이인 두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경기도 포천 영북면 산정호수에서 열린 썰매축제를 찾아 눈놀이를 하고 있다. 멀리 명성산의 설경이 보인다.

                    미래에도 추워서 즐거울 수 있기를

                      나무 전상서
                      2024년 1월15일 ‘궁산 나무지도’를 발행한 김선애 ‘숲인성교육센터’ 대표(왼쪽)와 조혜진 ‘나무곁에 서서’ 책방 대표(오른쪽)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자리한 궁산의 물푸레나무 구간을 살펴보고 있다. 가운데는 최진우 서울환경연합 전문위원.

                      ‘향기 나는 나뭇잎’ 궁금하다고요? 나무 지도를 펼쳐보세요

                        풍경동물
                        너는 머리를 예쁘게 치장한 채 사람들을 맞았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은 너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먼저 돈을 냈어. 때론 네 등에 작은 의자가 얹히고 아이들이 거기에 앉았지. 너는 아시아코끼리라고 불렸지만, 이곳 아시아는 너희가 살던 그 아시아와는 정말 달랐을 거야. 2008년 서울 어린이대공원.

                        대저 짐승이란 누구인가

                          연속기고_돌봄노동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⑨ 개인예산제의 해악
                          2022년 9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노원센터 장애인 돌봄사업 폐업 결정에 시민사회단체가 철회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노동조합 제공

                          개인예산제, 장애인에게 무익하거나 나쁘거나

                            소설로 읽는 경제학
                            영국 런던의 한 학교에서 GCSE(중등교육일반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 REUTERS

                            누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능력주의’ 보게 하라

                              반백철학
                              아우렐리우스는 ‘지금 이 순간’ 역할에 충실하고 결과는 신에게 맡기라고 가르친다. 위키미디어 제공

                              벌어질 일은 벌어진다, ‘철학으로 하는 휴식’ 가져라

                                레드기획_새해맞이 2주 단식 체험기
                                작가 pvproductions 출처 Freepik

                                죽을 맛 죽을 먹으니, 눈이 밥알처럼 내리는구나

                                  인생 뭐, 야구 시즌2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니폼을 입은 로베르토 클레멘스의 1963년 모습. 메이저리그는 9월15일을 ‘로베르토 클레멘테의 날’로 선포해 기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야구로 이루고 싶은 게 뭔가” 클레멘테가 남긴 유산

                                    남플리, 남들의 플레이리스트
                                    이연우 제공

                                    학예사가 상실에 대처하는 법

                                      농사꾼들_강원 평창 편
                                      나무로 만든 농막은 주기적으로 오일을 발라줘야 한다. 쌓인 낙엽을 치우고 떨어진 지붕재를 보수하기 위해 남편이 지붕에 올랐다.

                                      ‘1천만원짜리 6평 농막’ 우리는 가성비 추구했다

                                        안녕, 유럽 서점
                                        윌리엄 골드윈,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교류했던 일라이자 펜윅의 <소년도서관 방문>(1805) 속 삽화. ⓒ뉴욕공공도서관

                                        프랑켄슈타인이 태어난 곳은 서점이었다

                                          웹툰 소사이어티

                                          주체적 여성, 고전의 틈마다 그들이 있다

                                            출판
                                            게티이미지뱅크

                                            어느 날 귀에서 슉슉 소리가 들렸다

                                              독자와 함께
                                              2023년 2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건설노동자들을 건폭(건설 폭력배)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연합뉴스

                                              21 토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슬로우어스

                                              슬픔의 시간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