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PA, 글=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2월9일 애완 로봇 아이도그(I-dog)와 아이캣(I-cat)이 뉴욕 국제완구전시회에서 소개됐다. 이 강아지와 고양이는 모든 종류의 음악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며 춤을 즐기는 로봇이다. 머리나 코를 건드리면 칭찬의 의미로 알아듣고 기뻐하며 훈련을 시키려면 꼬리를 치면 되는데 으르렁거리면서 싫어하는 기색까지 보인다고 한다. 크기는 손바닥만 하며 가격은 3만원가량(미화 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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