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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풍경] 우리 엄마 든든해

등록 2005-05-04 00:00 수정 2020-05-03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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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동쪽의 니레지하저 동물원에서 점박이 무늬를 한 표범 마야가 어미와 같이 산책을 하고 있다. 이 암컷은 헝가리에선 20여년 만에 처음 태어난 귀한 새끼 표범이다. 마야의 부모는 모두 흑표범이었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아빠 표범은 격리되고 어미 혼자 키웠다고 한다. 새끼를 옆에 둔 어미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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