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건물이 보이는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공원 앞에 활짝 핀 벚꽃나무가 건물이라도 가릴 듯이 자신을 뽐내고 있다.
4월 포근한 날씨 속에 메마르고 건조하기만 했던 산과 들에 봄꽃이 한창 피어나고 있다. 따뜻한 햇볕과 꽃향기에 취한 많은 상춘객은 꽃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벚꽃이 만발한 서울 여의도동 윤중로에도 셀카봉, 삼각대, 도시락, 돗자리 등을 가져와 사진을 찍고 도시락을 먹으며 봄을 맞이하고 있다. 백마디 말이 필요 없다. 집 앞 골목길만 나서도 꽃망울을 터트리며 꽃잎으로 몸단장을 한 나무와 이름 모를 꽃으로 가득하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소원을 적은 메모를 나무에 걸어놓았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과수원에서 주민들이 쑥과 민들레를 캐고 있다.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이 활짝 핀 개나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산 진달래동산을 찾은 모녀가 사진을 찍고 있다.
봄이 오자 여기저기서 꽃봉오리와 새순이 돋는다(원미산).
사진 출판사진부·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카카오톡에서 을 선물하세요 :) ▶ 바로가기 (모바일에서만 가능합니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YS 아들’ 김현철 “수구 변질 국힘, 당사에서 아버지 사진 당장 내려라”
![[단독] ‘역용공작’ 원심 기록도 안 보고 재심 기각…우인성 부장판사 [단독] ‘역용공작’ 원심 기록도 안 보고 재심 기각…우인성 부장판사](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206/53_17703287145844_20260205504340.jpg)
[단독] ‘역용공작’ 원심 기록도 안 보고 재심 기각…우인성 부장판사
![법정의 참 군인과 비굴한 군인 [왜냐면] 법정의 참 군인과 비굴한 군인 [왜냐면]](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204/53_17702022240809_20260204503792.jpg)
법정의 참 군인과 비굴한 군인 [왜냐면]

오세훈 시장직 걸라고? 장동혁이 건드린 15년 전 ‘셀프 탄핵’ 트라우마

조현 “‘통상 관련 분위기 안 좋아’ 미 국무에 법안 고의 지연 아니라고 설명”

‘5·18 폄훼’ 이진숙, 전일빌딩서 강연을?…광주시, 대관 취소

이하상, 구금되고도 못 끊는 아무말 “이진관은 내란범…식사거부 투쟁”

박근혜 대구 사저, 가세연에 가압류…빌린 10억 못 갚아

사범대학 안 가고 선생님 되는 길, 내년부터 ‘바늘구멍’ 된다

나경원표 ‘당심 70%-민심 30%’ 없던 일로…국힘 지선 경선룰 ‘50-50’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