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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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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인가 우기인가

등록 2024-07-05 19:13 수정 2024-07-09 07:18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거센 장맛비가 내린 2024년 7월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어머니가 출근한 아들에게 가져다줄 우산을 하나 더 챙겨 들고 빗속을 걸어오고 있다. 이날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순식간에 쏟아진 비로 전국 곳곳에서는 침수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정체전선은 당분간 남부와 중부지방을 오르내리면서 게릴라성 폭우를 쏟아낼 전망이다. 

사진·글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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