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편의 영화 준비한 8년차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10월17~21일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벌써 8회째를 맞았다. 극장에서 보기 힘든 유럽의 예술영화와 대중영화를 상영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메가박스 유럽영화제’가 올해도 10월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다. 올해의 개막작으로, 재소자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독일의 신인감독 크리스 크라우스의 가 선정됐다.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팬이라면, 반데라스의 연출작 를 기대해도 좋다. 이 밖에도 2007년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의 등 다양한 화제작이 소개된다.
올해의 유럽영화제는 6개 섹션에서 30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유럽 거장들의 영화를 소개하는 ‘마스터스 초이스’는 올해도 풍성하다. 체코 감독 이리 멘젤의 2007년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 미셀 오슬로의 뛰어난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애니메이션 , 차세대 여성감독으로 주목받는 조 카사베티스의 로맨틱 드라마 등이 상영된다. 패기 넘치는 신인 감독의 수작을 소개하는 ‘슈팅 스타’는 ‘마스터스 초이스’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슈팅 스타’ 부문에는 2007년 칸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 특별언급상을 동시에 받은 안톤 코빈의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누출 사건을 배경으로 해 화제를 모았던 그레고르 슈니츠러 감독의 등 오늘날 지구촌에서 주목받는 신인감독의 작품이 다양하게 소개된다. 자세한 상영 일정은 메가박스 코엑스점 홈페이지 참고.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같이 공부해야지…어떻게 보내” 교정 채운 통곡…광주 고교생 발인

“한동훈, 얼굴 피범벅 ‘고문수사’ 의혹 정형근 선택…민주시민 모독”

이란 국영방송 “한국 선박 표적”…주한 이란대사관은 일단 ‘선긋기’
![[단독] 권익위 전 부위원장-윤석열 심야회동 뒤 ‘김건희 명품백’ 종결 [단독] 권익위 전 부위원장-윤석열 심야회동 뒤 ‘김건희 명품백’ 종결](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507/53_17781448363359_20260507503418.jpg)
[단독] 권익위 전 부위원장-윤석열 심야회동 뒤 ‘김건희 명품백’ 종결
![‘한덕수 운명’ 보살님은 봤을까 [그림판] ‘한덕수 운명’ 보살님은 봤을까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507/20260507503646.jpg)
‘한덕수 운명’ 보살님은 봤을까 [그림판]

개헌안 표결, 국힘 전원 불참에 무산…우원식 “내일 재표결”

유치원에 할머니·할아버지 돌봄사…정부, 인력지원 늘린다

‘5천만의 반도체’가 벌어 올 1200조…‘공정 배분’ 화두 던졌다

시민단체, 김진태 공수처 고발…“기획 부도로 금융대란 촉발”

사라진 발코니, 우리가 잃어버린 ‘집’의 숨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