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복합 퍼포먼스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여자들 이야기, 이 9월20~22일 서울 강남구 LIG아트홀에서 열린다. 2006년 초연된 은 사진작가 고 홍수정씨의 작품 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무대 공연이다. 여성주의 창작춤 집단 ‘가관’은 여성들의 공동창작 프로젝트로 자유를 추구하는 여성들의 도전과 그들이 치러야 하는 희생에 대한 이야기를 에 담았다. 은 춤뿐만 아니라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종류의 매체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복합 퍼포먼스를 실험한다. 목·금 오후 8시, 토 오후 4·7시 공연. 입장료 일반 1만5천원, 청소년 1만원. 문의 02-3142-2415~7.
가을 하늘 아래 쌈지길 위 공방
서울 홍익대 앞의 복합문화공간 쌈지길에서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 ‘쌈지길 하늘공방’이 열린다. 도심 속의 작은 정원으로 꾸며진 쌈지길 하늘정원에서 열리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은 공방을 운영하는 작가들이 직접 교사로 나선다. 9월15~16일에는 천연염색 재료를 이용해 손수건, 티셔츠 등을 만드는 천연염색공예, 22~23일에는 테라코타 점토를 이용해 전통탈 등을 만드는 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예를 놀이로 배우며 오감으로 즐기는 드문 기회다. 쌈지길 홈페이지(Ssamziegil.co.kr)에 수강료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온다. 문의 02-736-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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