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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조일준기자

조일준
과학·예술·역사·사회·철학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현안들의 역사적 맥락과 관련 지식 그에 얽힌 사람들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외국선 ‘임금 체불’ 아니라 ‘임금 절도’” 김 신부님 악명이 높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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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