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보석처럼 빛나는 고드름. 날카로운 송곳처럼 위험해 보이지만, 여름날 화사한 꽃들을 대신해 마음을 반짝이게 한다. 어린 시절 처마 끝 고드름, 많이도 따 먹었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02-2013-1300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광고
한겨레21 인기기사
광고
한겨레 인기기사
산불 결국 지리산까지…사상자 52명 역대 최다
산불 왜 이렇게 안 꺼지나…최대 초속 25m ‘태풍급 골바람’ 탓
대체 왜 이러나…대구 달성, 전북 무주서도 산불
[단독] 박찬대, 국힘 제안 ‘여야정 협의’ 수용 뜻…“산불 극복하자”
‘20대 혜은이’의 귀환, 논산 딸기축제로 홍보대사 데뷔
이진숙, EBS 사장에 ‘사랑하는 후배 신동호’ 임명…노사 반발
한국 산불, 나사 위성에 찍혔다…불길 따라 선명한 연기
이재명 항소심 재판부 ‘표현의 자유’ 방점…허위 여부 엄격 해석
심우정 총장 재산 121억…1년 새 37억 늘어
‘입시비리’ 혐의 조민, 항소심서 “공소권 남용”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