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울긋불긋한 강원도 철원의 들판에 재두루미가 남하했다. 오랜 시행착오를 겪어 만든 생존 경로로 날아와 여기서 겨울을 나고 간다. 새는 추수가 끝난 논에 떨어진 낟알을 먹고, 얼지 않은 한탄강에 모여 잠을 잔다. 내년 봄까지 고단한 겨울나기다.
철원(강원)=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이혜훈, 동료 의원들 ‘낙선 기도’”…윤상현·권영세·김태흠 등 대상

조셉 윤 “성조기 흔드는 친윤 시위대 미쳤다고 생각했다”

홍준표 “당대표 목숨 건 단식하는데…등에 칼 꼽는 영남 중진 X들”

경기도, 내일부터 서울 가는 41개 버스 노선 무료 운행

홀로 사는 어르신 올해 기초연금 34만9700원…이달부터 7190원↑

배현진 “굶어 죽어 얻을 것 없다”…장동혁 단식 중단 촉구

윤석열 쪽, ‘징역 5년’에 “오로지 정치 논리…사법부 스스로 자문해 봐라”

“개혁신당 40억 공천팔이”…국힘 대변인, 장동혁·이준석 공조에 ‘찬물’

‘윤석열 대통령실’ 30대 남성 “북에 무인기 보내”…민주 “배후 밝혀야”

BTS 공연 ‘바가지 숙박비’…이 대통령 “악질” 비판에 부산시 단속 나서



![[단독] “기대 이상 부동산 공급대책 곧 나올 것”…태릉CC급 규모 포함 [단독] “기대 이상 부동산 공급대책 곧 나올 것”…태릉CC급 규모 포함](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116/53_17685332255144_20260116501305.jpg)
![엄마는 왜 자꾸 같이 본 장면을 이야기할까요 [가자 모놀로그 07] 엄마는 왜 자꾸 같이 본 장면을 이야기할까요 [가자 모놀로그 07]](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113/53_17682951788364_2026011350340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