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의 대선 후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대선 레이스에 도전장을 던진 후보 중 가장 젊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여의도 오렌지’라 불렸지만 이젠 정치권에 잘 적응해 ‘한라봉’이 됐다고 평가받는다. 15대를 시작으로 내리 5선을 한 국회의원 경력에 더해 경기도지사로서 성공적인 여야 연정을 꾸려가고 있다. 지지도가 정체돼 있지만, 남 지사의 하루하루 일정은 바쁘고 진지하다. 선친의 기일을 맞아 묘소에서 가족 예배를 드릴 때부터 주말 마라톤 레이스와 TV토론 현장까지, 남 지사의 바쁜 일정을 따라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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