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 라자트 굽타
스물여섯 살의 하수도 청소노동자 조니가 7월26일 인도의 우타르프라데시주 가지아바드에서 하수관을 청소하고 있다. 그는 다른 노동자들과 함께 구명밧줄에만 의지한 채 마스크나 안전 장비 없이 맨홀로 들어가 일한다. 인도 정부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초반부터 하수도 청소노동자들이 닷새에 한 명꼴로 죽었다. 이 일은 인도에서 가장 위험한 작업 중 하나며, 대개 계급제도 아래에 있는 불가촉천민인 발미키 사람들이 한다. 인도의 신분제도 카스트는 1947년 법으로 금지됐다. 또 하수도를 맨몸으로 청소하고 분뇨를 치우는 일도 1993년 금지됐다. 하지만 전통과 관습이란 이름으로 ‘죽음의 노동’은 계속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매 맞는 딸 지키려…” 사위에 맞아도 버틴 엄마, 캐리어 주검으로

이진숙,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시사…“시민경선 통해 선택받겠다”

미 국방장관, 육참총장 전격 경질…‘전쟁 중 해임’ 전례 없어

“이재명 현행범” 이진숙 ‘선거법 위반’ 보완수사…경찰 “혐의 인정”

‘김부겸 지지’ 홍준표 “무지한 참새 지저귀지만”…국힘 받아쳤나

전두환 추가 미납금 추징 어려워졌다…대법 “사망으로 채권 소멸”

월급 200만원 주면 누가 조선소에 오겠습니까?
![[포토] 국중박 찾은 프랑스 영부인 K-손하트♥…반가사유상 보더니 [포토] 국중박 찾은 프랑스 영부인 K-손하트♥…반가사유상 보더니](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03/53_17752126668199_9017752121546045.jpg)
[포토] 국중박 찾은 프랑스 영부인 K-손하트♥…반가사유상 보더니

문형배 “계엄 사법심사 왜 못하나, 대통령도 헌법 통제 받아야”

주호영, ‘컷오프 가처분’ 기각에 “원칙·상식 지키는 길 깊이 숙고”













![신장이 하나뿐인 마을…아마드의 칼 자국 [한 컷]](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3/0420/53_16819978328597_2023042050408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