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비행기를 탔다고 생각하자.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신세계로 가려면 고단한 비행을 견뎌야 한다. 역시 뭔가를 하는 이에게 답이 있다. ‘하야체조’를 만든 이들은 “동작마다 특별한 의미가 있냐”는 질문에 “그냥 몸을 푸는 거다”라고 답했다. 지루한 비행에 다리 혈류가 막히는 것을 막기 위해 몸풀기를 권하듯, 요즘 시국에 하야체조를 권한다. 지금 사회는 어딘가로 가고 있고, 시간은 시민의 편이다. 박근혜 이후 무지개 너머 세계로 가는 시간을 즐겁게 해줄 기내지 같은 레드기획을 만들었다. 만화 한 편, 막장 드라마 한 편, 광화문 얘기, 동네 소식, 세계 뉴스를 읽다보면 다른 세계로 가는 시간이 조금은 덜 지겹지 않을까. 설레는 마음은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자들의 특권이다. _편집자
[%%IMAGE1%%][%%IMAGE2%%][%%IMAGE3%%][%%IMAGE4%%][%%IMAGE5%%]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재명아” 장동혁 파문…“국민이 뽑은 대통령에 최소한 예의도 없어”

경찰 부당수사 때 수사기관 변경…여, ‘보완수사권 폐지’ 형소법 발의

‘짱구 엄마’ 강희선씨 보낸 아들 “어머니 아들이라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윤석열 체포방해’ 김성훈 전 경호차장 징역 5년 법정구속

20살 생일날 안락사…청주 시베리아호랑이 ‘호순’이 하늘로

아빠 외출한 밤 11시 빌라 덮친 불길…초등 1·2학년생 남매 숨져

김형오 “장동혁 책임지고 사퇴, 한동훈은 당권 포기해야”

한동훈, ‘검언유착 오보’ KBS 기자 상대 5억대 손배소 패소

붉은 ‘유리 바닥’ 아래로 황홀한 허공 58m…다리는 덜덜, 눈엔 절경이 훅

신생아 때 뇌출혈 이겨낸 5살 미소천사, 3명 살리고…정말 천사가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