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Stand with Myanmar

만화로 전하는 말에 귀 기울여주세요

낙타의 입천장을 보신 적 있나요? 그곳은 단단한 돌기로 빼곡합니다. 긴 시간, 선인장을 씹은 흔적입니다. 목을 축이려 가시의 자창(刺創)을 받아들였겠지요. 2021년의 미얀마도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군부에 민주정권을 강탈당했습니다. 거리는 독재 타도의 외침으로 가득했습...

2022-01-02 15:37

미얀마의 뮬란, 여성 혁명전사들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번역해 함께 싣습니다. ...

2021-12-16 04:09

항쟁 300일, 희생자 1300명

2021년 2월1일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군사정권에 맞서 미얀마 시민들이 목숨 건 저항을 이어온 지 300여 일이 흘렀다. 반쿠데타 시위에 총격을 서슴지 않는 살인 진압으로, 11월27일 기준 1300명이 희생됐다. 또 1만 명이 넘는 시민이 체포·감금됐다. 미얀마의...

2021-12-05 23:32

미얀마 연대_ 멸치떼처럼 뭉쳐 싸웁시다!

“멸치는 작지만(멸치는 작지만), 큰 고기여요(큰 고기여요)~ 또래끼리 한데 모여 덩어리를 만들어요~ 큰 고기들이 잡아먹으려다가~ 큰 덩어리에 놀라 그냥 떠나간대요~ 멸치 멸치 멸치 멸치!!”2021년 11월28일 오후, 서울 신촌의 소공연장 인디톡에서 흥겨운 노랫소리...

2021-12-05 23:19

한국 정부와 기업은 왜 미얀마 군부와 협력하나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번역해 함께 싣습니다. ...

2021-12-02 00:03

나는 왜 혁명에 뛰어들었나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번역해 함께 싣습니다. ...

2021-11-24 01:17

미얀마의 정의가 우리의 평화입니다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번역해 함께 싣습니다. ...

2021-11-17 19:13

‘친족’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세요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번역해 함께 싣습니다. ...

2021-11-10 16:47

한국 기업이 당신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번역해 함께 싣습니다. ...

2021-11-03 23:55

미얀마 민중 저항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번역해 함께 싣습니다. ...

2021-10-27 23:00

미얀마 민족통합정부를 지지해주십시오

[#Stand_with_Myanmar] 미얀마 민주화운동 진영이 군부 쿠데타 세력에 맞서 세운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의 얀 나잉 툰(51) 한국 대표부 특사가 에 특별기고를 보내왔다. 얀 나잉 툰 특사는 대학생이던 1988년 민주화운동(8888항쟁)에 참여했다가 ...

2021-10-20 23:04

만화가가 펼쳐 보인 세 손가락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번역해 함께 싣습니다. ...

2021-10-14 02:46

탈영병의 뒤를 따르십시오

언제나처럼 오늘도 아침에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미얀마 소식을 확인하고 공감을 누르고 공유했습니다. 들려오는 소식은 계속 변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대도시에서 수많은 사람이 행진하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때는 2016년 서울 광화문 촛불바다를 함께 행진하던 기분이 되살아...

2021-10-06 20:11

“번듯한 직장 나와 총을 들었습니다”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번역해 함께 싣습니다. ...

2021-09-27 20:52

‘코리아 세이프존’을 지원하라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번역해 함께 싣습니다. ...

2021-09-14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