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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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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사별, 한국인 4명 중 1명은 경험했다

[한겨레21×한국심리학회 공동기획]
2003명 대상 설문조사…자살사별자, 우울·자살행동 위험 높지만 정신건강서비스 비율 낮아
등록 2023-08-19 10:55 수정 2023-10-05 13:57
게티 이미지 뱅크

게티 이미지 뱅크

<한겨레21>과 한국심리학회는 주변인의 자살이 미치는 영향과 사별자의 애도 경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만 19~69살 2003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2023년 6월19일~7월4일 온라인 조사로 진행했다. 한국심리학회가 설문항목 설계와 분석을 했고, 조사와 일부 분석은 글로벌리서치가 맡았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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