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모하기 : https://url.kr/na1e2j (구글 폼에서 응모)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검은 토끼의 해)이 밝았습니다. 새해만큼은 지난날의 과오와 아픔을 잊고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라봅니다.
올해도 설 특대호에서 여러 가지 선물 꾸러미와 함께 퀴즈큰잔치를 이어갑니다. 설과 한가위, 1년에 두 번씩 독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드리는 선물입니다.
2022년 설 특대호와 한가위 특대호에 이어 이번에도 응모 방식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종이 엽서는 없어졌으니, 잡지 어디에 엽서가 끼워져 있는지 찾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당수의 경품은 정기구독자만 응모할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한겨레21>을 정기구독한 독자는 제한 없이 모든 경품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경품을 추첨한 뒤 정기구독 여부를 확인하니 구독자 이름으로 응모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동차 선물이 나갑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선물로 받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각한 때 여러분 주변의 공기를 맑게 해줄 가전제품 LG 에어로퍼니처도 독자를 기다립니다. 더플라자 뷔페와 SK 상품권, 흑삼정, 캠핑용품 등 총 17가지 선물을 141명에게 드립니다.
퀴즈 응모 기한(1월31일)까지 새롭게 <한겨레21> 구독을 신청하는 정기구독자(1년 이상 정기구독 의무, 중도 해지 불가능)나 아직 정기구독을 시작한 지 6개월이 되지 않은 독자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새로 단장한 <한겨레21> 누리집(h21.hani.co.kr) 열혈 이용자, 매주 수요일 낮 12시 전자우편으로 배달되는 뉴스레터 ‘썸싱21’ 구독자, 독자오픈채팅방 ‘한겨레21 독자들과 함께’ 가입자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으니 지면을 꼼꼼히 확인하신 뒤 응답해주세요!
퀴즈 정답은 ‘구글 폼(form) 설문지’에 입력하면 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주소(https://url.kr/na1e2j)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본문의 정보무늬(QR코드)로 들어오셔도 됩니다.
본문 하단에 있는 퀴즈 고개를 넘으면 17가지 상품을 받을 대상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고개의 힌트는 <한겨레21> 지난 표지들입니다. 2022년 한가위 직후 발간된 제1430호부터 가장 최근에 나온 제1446호까지 17개의 <한겨레21> 표지를 죽 늘어놓으면 정답이 보입니다. 제목(큰 글씨 기준)에 두 번씩 들어간 명사가 세 개 있습니다. 두 번째 고개는 <한겨레21> 기자들이 출제한 사지선다형 문제입니다. 역시 최근 발간된 <한겨레21> 기사들에 정답이 숨어 있습니다.
응모 기한은 1월16일부터 1월31일까지 16일 동안입니다. 정답률이 높은 분이 우선 추첨 대상자가 됩니다. 당첨자는 <한겨레21> 제1450호와 2월10일 누리집에서 발표합니다. 문의사항은 전자우편(han21@hani.co.kr)으로 보내주세요.
<한겨레21> 퀴즈 출제위원회
첫 번째 고개- 그동안 표지 제목에 두 번씩 나온 단어는?!
[문제] 2022년 한가위 직후 발간된 제1430호부터 가장 최근에 나온 제1446호까지 17개의 <한겨레21> 표지를 죽 늘어놓으면 정답이 보입니다. 제목(큰 글씨 기준)에 두 번씩 들어간 명사가 세 개 있습니다. 셋 다 두 글자입니다. 아래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정답] 정답은 ○○와 ○○, ○○입니다.
두 번째 고개- 정답은 <한겨레21> 제1430호~제1446호에 있어요
1. 2022년 10월 농민들이 ‘이것’의 시장가격이 1977년 이후 최대로 하락해서 손해를 많이 봤다고 합니다. 농민들은 ‘이것’의 하락 조짐이 1년 전부터 나타났는데 정부가 손 놓고 있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우리가 주식으로 먹기도 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제1433호 참조)
① 밀 ② 보리 ③ 귀리 ④ 쌀
2. 영국은 2018년부터 ‘외로움부’ 장관을 임명하고 사회적 ○○ 문제를 국가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의 시대>란 책을 펴낸 영국의 정치학자 노리나 허츠 역시 외로움이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될수록 포용적인 민주주의를 연습할 기회가 줄어든다”고 말했습니다. ○○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제1434호 참조)
① 고독 ② 고립 ③ 고사 ④ 고양
3. ‘○○발자국’은 지구를 아프게 합니다. 개인 또는 단체가 직간접으로 발생시키는 온실기체의 총량으로, 지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핀란드의 한 연구팀이 2022년 9월 공기를 미생물에게 먹여 만든 ‘공기단백질’의 시판 승인을 받았습니다. 공기단백질의 ○○발자국은 실제 고기의 100분의 1에 불과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제1438호 참조)
① 질소 ② 산소 ③ 미소 ④ 탄소
4. 2022년 11월30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유네스코 회의에서 북한의 신청에 따라 무형문화유산에 오른 한반도의 음식은 무엇일까요? 이 음식은 놋그릇에 메밀국수를 담아 고기와 김치, 채소, 과일 등 고명을 얹은 뒤 시원한 고깃국물이나 동치미국물을 부어 만듭니다. (제1441호 참조)
① 함흥냉면 ② 해주냉면 ③ 평양냉면 ④ 진주냉면
5. 국민 주거복지 향상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주택보증 전문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영문 약자는 무엇일까요? 주거약자를 따뜻한 마음으로 껴안겠다는 의미입니다. (제1445호 참조)
① PUG ② BUG ③ HUG ④ RUG
6. 추운 날이면 생각나는 간식 ○○빵이 요즘 인기입니다. 밀가루, 콩기름, 팥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빵 가격도 많이 올라 ‘금○○’라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길거리 음식 위치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 ‘가슴속3천원’에 접속하면 ○○빵을 찾는 게 수월하다고 합니다. ○○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제1443호 참조)
① 피자 ② 생선 ③ 크림 ④ 붕어
7. ‘지구’라는 주제로 공모를 받은 2022년 제14회 손바닥문학상에는 대상 1편과 우수상 2편 등 모두 3편이 선정됐습니다. 다음 중 제14회 손바닥문학상 수상작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제1444호 참조)
① 우주를 방랑하는 유서가 되어 ② 카스피주엽나무
③ 홀수 인간 ④ 짝수 인간
8.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집값이 전셋값보다 떨어지는 ‘○○주택’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집값보다 높은 전세보증금을 받아 가로채는 전세사기도 퍼져 세입자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제1445호 참조)
① 거품 ② 깡통 ③ 공동 ④ 견본
9. 에너지 빈곤층의 냉난방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 제도가 있지만 지원 대상이 한정돼 있습니다. ○○○의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이 포함된 가구인데요. ○○○ 안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제1442호 참조)
① 도우미 ② 사우나
③ 바우처 ④ 중개사
10.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전쟁이 해를 넘겨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예상을 깨고 우크라이나의 항전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하면서 리더십을 재평가받는 우크라이나의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은 누구일까요? (제1446호 참조)
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② 블라디미르 제트스키
③ 블라디미르 푸틴 ④ 페트로 포로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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