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종이딱지들이 벽에 빼곡하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슬픈 마음이 손글씨로 새겨 있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들머리(큰 사진). 작은 사진들은 추모객이 방명록에 남긴 글귀들이다.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관련기사
·‘을들의 꿈’ 안고 그대 잘 가라
·을들이 비빌 언덕이 사라졌다
·그를 빼고 ‘생활 진보’를 논하지 말라
·법안에 아로새긴 ‘약자 보호’의 꿈
·‘떡값 검사’ 공개로 ‘검찰의 적’ 됐다
·노회찬이 뻔뻔할 수 없는 이유
·노회찬 옭아맨 정치자금법 개정 목소리
·‘을들의 꿈’ 안고 그대 잘 가라
·을들이 비빌 언덕이 사라졌다
·그를 빼고 ‘생활 진보’를 논하지 말라
·법안에 아로새긴 ‘약자 보호’의 꿈
·‘떡값 검사’ 공개로 ‘검찰의 적’ 됐다
·노회찬이 뻔뻔할 수 없는 이유
·노회찬 옭아맨 정치자금법 개정 목소리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광고
한겨레21 인기기사
광고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윤석열, 2차 계엄 언급 “의원부터 잡으라고…재선포하면 돼“
난동 부리다 체포된 ‘문형배 살인예고’ 유튜버, 검찰이 풀어줘
헌재, 오늘 한덕수 선고…‘윤석열 계엄 위법성’ 판단 나올 듯
“판결문이 밥이냐, 뜸 들이게” “윤석열 파면” 헌재 향한 시민 외침
창녕 산불진화대원 등 4명, 산청 산불 끄려다 숨져…합동분향소 설치
“불이 뱀처럼” 덮치기 10분 전…‘휴대폰 마을방송’이 살렸다
보수논객 김진 “윤 탄핵 기각되면 민중혁명…끌려 내려올 수밖에”
[현장] 뉴진스, 홍콩 공연서 “법원 판단 존중…잠시 활동 멈출 것”
이번 산불 사상자 10명·2천명 대피…축구장 8864개 면적 소실
미, 30년 전 한국 ‘민감국가’ 지정 이유 “오로지 핵 관련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