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절망적인 곳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들려주는 사람들이 있다. 가자의 팔레스타인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겪고 생각하고 의지하는 것을 말하는 용기를 냈다. 이 용기에 우리는 응답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용기를 낼 것인지를. 한국의 젊은 작가들이 먼저 그 용기를 내어 그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팔레스타인 아슈타르 독립극장에서 띄운 ‘가자 모놀로그’를 웹툰으로 그렸다. 함께 읽고, 독자들도 용기를 내어주셨으면 한다. 응답하는 용기를. _ 엄기호 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

➡️적새 작가 웹툰 바로가기 주소

➡️비명 작가 웹툰 바로가기 주소

➡️이도윤 작가 웹툰 바로가기 주소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조갑제 “윤석열 ‘아내 없어 집 안 가’ 진술, 유일하게 진정성 느껴져”

쿠팡 김범석, 연석 청문회도 ‘불참’ 통보…최민희 “양해 불가”

“계엄 뒤 축출된 한국 대통령은?”…보기에 야생돼지, 윤석열 함께 제시

“구속 만기 돼도 집에 안 갈 테니”…윤석열, 최후진술서 1시간 읍소

“비행기서 빈대에 물렸다” 따지니 승무원 “쉿”…델타·KLM에 20만불 소송

디올백·금거북이·목걸이...검찰 수사 뒤집고 김건희 ‘매관매직’ 모두 기소

정치의 목적은 민생…‘특검 만능론’ 벗어나 대화하고 공존하라

이 대통령 “정부 사기당해” 질타에…국토부, 열차 납품지연 업체 수사의뢰

‘다시 청와대 시대’ D-1…경호처 “절대안전 위한 종합점검 완료”
![윤석열,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여기면 [아침햇발] 윤석열,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여기면 [아침햇발]](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28/53_17668955612172_20251228500976.jpg)
윤석열,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여기면 [아침햇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