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이 올 거예요>(창비 펴냄)의 일부 증언을 바탕으로 5편의 단편만화가 만들어져 웹(▶ 바로가기)으로 소개됐다. 그 가운데, 슬픔과 고통의 시간을 지나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다짐을 전하는 ‘우리가 어른이 된다’(소복이 그림)를 <한겨레21>에 싣는다. <다시 봄이 올 거예요>는 생존한 단원고 학생 11명과 어린 나이에 유가족이 된 15명이 보낸 2년의 시간이 담긴 구술 기록이다. <한겨레21>은 총 2회에 걸쳐 구술 기록의 내용을 발췌해 실은 바 있다.
관련 기사 ① “형, 우리 죽어요?” “형아가 너 살릴게”
관련 기사 ② “그날의 진도, 거짓말인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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