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발 돌아와줘.’
‘조금만 더 힘내자.’
‘많이 춥지, 내가 안아줄게.’
‘배고프지, 엄마랑 밥 먹자.’
‘김소형 쌤 사랑해요.’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많은 학생과 교사들이 실종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의 재학생, 졸업생, 주변 학교 학생과 주민들이 4월17일 저녁 학교 운동장에 모였다. 그들의 손에는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을 기원하는 바람이 적힌 종이가 들려 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침묵 기도가 1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들의 간절한 기도를 듣고 가족이 만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안산=사진·글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고 노회찬 불러낸 홍준표 “한동훈 의원직 상실하려나? 못 빠져나갈 것”

“장동혁, 추석에 문해력 학습권 선물해드릴게” “한동훈, 수사나 잘 받길”

과테말라 전 국회의원 24살 아들 “한국 군 입대하러 왔습니다”

29년 포터 차주에 손편지 쓴 현대차 임원…“차 만드는 이유, 답 주셨다”
![[단독] ‘피터팬 가족’ 발달장애 보호자 휴식지원 대기만 1만6천명…예산 바닥 [단독] ‘피터팬 가족’ 발달장애 보호자 휴식지원 대기만 1만6천명…예산 바닥](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20/53_17898933440939_20260920501962.jpg)
[단독] ‘피터팬 가족’ 발달장애 보호자 휴식지원 대기만 1만6천명…예산 바닥

국중박 웃겨서 난리난 분장놀이 대상 ‘잉어 연적’…발끝 지느러미 크으~

한국 3번째 금…이준석, AG 최초 테크볼 금메달리스트 역사

“김승원 성추행·음주운전 의혹, 민주당 언제 알았나” 야권 압박

‘김민석-추미애’ 이례적 공개 충돌…차기 권력 다툼 서막?
![[단독] 윤석열·김건희, 올여름 ‘냉방’ 구치소 접견실 하루 4∼7회 ‘특혜 이용’ [단독] 윤석열·김건희, 올여름 ‘냉방’ 구치소 접견실 하루 4∼7회 ‘특혜 이용’](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19/53_17897727397878_20260918503079.jpg)
[단독] 윤석열·김건희, 올여름 ‘냉방’ 구치소 접견실 하루 4∼7회 ‘특혜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