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두 개의 태양 그들의 우주

‘게이트’에 연루된 박근혜와 최순실 주변 인물들의 관계도
등록 2016-11-01 16:32 수정 2020-05-03 07:17
<font color="#006699">두 개의 태양이 있었다. 보이는 곳에선 박근혜 대통령이 통치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선 최순실이 조정했다. 그 둘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던 매파들은 나랏일을 범법행위로 전락시킨 공범들이다. 박근혜와 최순실을 중심으로 공선과 비선이 섞이고, 역할과 책임은 겹치고 엇갈렸다. 최고권력의 주변을 떠다닌 부나방 같은 이들은 각각의 영역에선 또 하나의 소우주를 이루며 군림했다. 40년 인연의 최태민 가문 일가와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까지 드러난 혐의만으로도 형사처벌이 불가피해 보인다. 관계도의 가장 큰 동심원에 걸린 안종범, 문고리 3인방, 김종, 차은택, 이승철도 수사와 처벌이 반드시 필요한 인물들이다. 박근혜 4년, 비리의 궤도를 따라 돈 치욕스런 이름들을 정리해봤다. _편집자</font>
※이미지를 누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21_최순실_박근혜_특별판_구매하기


제1135호는 ‘최순실 게이트’의 전말을 탈탈 털어 담았습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지금 바로 예약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11월 6일까지 제1135호를 구매하시는 모든 분께 제1136호를 무료로 드립니다!
구매하러 가기▶ <font color="#C21A1A"> https://goo.gl/d8l6Qq</font>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