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퀘어청재킷과 흰 헬멧, 백골단이 남긴 국가 폭력사 1980년대를 살아온 이들이라면 ‘백골단’이란 단어를 쉽게 잊지 못한다.직접 그들과 마주하지 않았더라도, 그들이 휘두르던 폭력과 악행의 기억은 한국 사회의 집단기억 속에 깊이 남아 있다. 그 이름이 윤석열 내란 실패 한 달여 뒤인 2025년 1월9일 다시 소...2026-01-18 19:00
포토스퀘어한겨레×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고단한 저항으로 일궈낸 펜의 자유“언론이 바로 서야 민주주의도 바로 설 수 있다.”이 오래된 명제는 한국 현대사의 굴곡진 여정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했지만, 한국 언론은 때로 칼보다 무뎌진 펜으로 독재 권력의 앞잡이 역할을 해왔다. 일제강점기의 관제 언론에서 군사독재 정권하의...2026-01-13 15:27
포토스퀘어한겨레×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의사 김재규 장군 묘라 적어주오” 1980년 5월24일 오전, 서울구치소 사형장에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가 남긴 마지막 한마디는 “나는 국민을 위해 할 일을 하고 갑니다”였다. 박정희 대통령 피살 사건 발생 7개월 만의 일이었다. 김 전 부장은 내란목적 살인 ...2026-01-13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