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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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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조용한 슬픔

마을이 통째로 사라진 미야기현에서 마스크로 공포를 가린 도쿄까지,

숨죽인 우리 이웃의 슬픔
등록 2011-03-23 14:22 수정 2020-05-03 04:26
지난 3월11일 일본 동북부 지역을 덮친 대지진과 해일로 마을 3분의 1이 바닷물에 잠기고 대화재가 난 미야기현 게센누마.일본=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지난 3월11일 일본 동북부 지역을 덮친 대지진과 해일로 마을 3분의 1이 바닷물에 잠기고 대화재가 난 미야기현 게센누마.일본=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3월17일 저녁 일본 도쿄 시부야역 주변에서 시민사회노동단체 회원들이 원자력발전소 폐기 등을 주장하며 행진하고 있다.일본=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3월17일 저녁 일본 도쿄 시부야역 주변에서 시민사회노동단체 회원들이 원자력발전소 폐기 등을 주장하며 행진하고 있다.일본=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미야기현 게센누마에서 3월16일 소방대원들이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일본=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미야기현 게센누마에서 3월16일 소방대원들이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일본=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3월17일 저녁 일본 도쿄 시부야역 앞 건널목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일본=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3월17일 저녁 일본 도쿄 시부야역 앞 건널목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일본=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3월16일 미야기현 게센누마의 폐허에서 타다 만 졸업 앨범이 비극의 순간을 말해주는 듯하다.일본=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3월16일 미야기현 게센누마의 폐허에서 타다 만 졸업 앨범이 비극의 순간을 말해주는 듯하다.일본=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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