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지난해 9월 새로운 형식의 독자 모니터링단을 꾸렸습니다. 더 많은 독자들의 리뷰를 만나고 기사에 대한 반응을 더 빨리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온라인 공간에 둥지를 튼 독자편집위원회는, 얼굴을 맞대지는 않지만 기사에 대해 상시적으로 활발하게 토론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얼굴을 맞대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습니다. 이 토론의 공간에 참여해주십시오.
임기가 3개월이지만 못내 아쉬운 2기 독편위원에 더해 3기 독편위원을 모집합니다. 온라인 독자편집위원회는 페이스북에서 운영됩니다. 물론 페이스북 계정자가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립니다.
■ 활동 계획
1. 그주에 발행된 기사에 대한 리뷰 글을 작성합니다. 리뷰를 작성하시면 온라인 문화상품권(5천원)을 제공합니다. 글 중 일부는 지면 독자란 ‘이 기사, 주목’을 통해 공개됩니다.
2. 활동 기간은 3개월입니다.
3. 시사회와 강연회 등 주최 각종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드립니다.
■ 신청
제1013호(이번호) 또는 제1014호 리뷰를 원고지 2~3장 분량(A4용지 반 장 분량)으로 작성해 han21@hani.co.kr로 신청해주세요. 페이스북 계정자일 경우 페이스북 로그인 전자우편 주소를 첨부해주십시오.
■ 마감
6월9일(월) 밤 12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미국 최고 의사’ 84살 김의신 “암에 좋은 음식 따로 없어, 그 대신…”
“명태균에 아들 채용 청탁…대통령실 6급 근무” 주장 나와
“대통령 술친구 이긴 ‘김건희 파우치’…낙하산 사장 선임은 무효”
법원, KBS 박장범 임명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탄두가 ‘주렁주렁’…푸틴이 쏜 ‘개암나무’ 신형 미사일 위력은
‘야스쿠니 참배’ 인사 온다는 사도광산 추도식…‘굴욕 외교’ 상징될 판
관저 유령건물 1년8개월 ‘감사 패싱’…“대통령실 감사방해죄 가능성”
‘1호 헌법연구관’ 이석연, 이재명 판결에 “부관참시…균형 잃어”
“회장 자녀 친구 ‘부정채용’…반대하다 인사조처” 체육회 인사부장 증언
꺼끌꺼끌 단단한 배 껍질…항산화력 최고 5배 증가 [건강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