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엽서] 연체지옥
후회스럽거나 굴욕적이거나 유치한, 당신만의 비밀을 갖고 있습니까? 그것이 진실이고 어느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았다면 무엇이든 보내주십시오. 위의 엽서처럼요. 미국정신건강협회 특별상을 받은 프랭크 워렌의 , 이제 그 한국판을 시작합니다.
◎ 규칙명료하게!- 글자 수가 적을수록 명쾌하다.
읽기 쉽게!- 크고 명확하고 굵은 글씨를 사용하라.
창의적으로!- 엽서가 당신의 캔버스가 되게 하라.
◎ 참가 방법
엽서를 챙긴다(727호에 엽서가 있습니다. 일반엽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엽서에 익명으로 비밀을 이야기한다.
엽서를 보낸다.
◎ 주소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4층 ‘비밀엽서’ 담당자 앞 (우)121-750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윤석열 ‘빨간날’ 변호인 접견, 조주빈 일당 이후 처음
권영세 “계엄해제 찬성 안했을 것”…‘헌재 불신’ 여론에 당 맡기나
‘명태균 특검법’ 법사위 문턱 못 넘어…국힘 “조기 대선 발목 잡기”
인격살인 악플, 처형대 된 언론…김새론을 누가 죽음으로 몰았나
“육사 출신이 쿠데타 7번 시도…이런 학교 세계에서 처음 봤다”
명태균 “황금폰 때문에 검찰이 수사 조작” 주장하다 법정서 쫓겨나
윤석열 부부로 과녁 옮긴 명태균 사건…공천개입 의혹 본격 조사
명태균 쪽 “김건희는 반드시 특검 수사 대상”…사건 이송에 반발
‘헌재 깎아내리기’ 뭉친 국힘·극우…법정서 밀리자 장외서 욕설·억지 [영상]
김영선 이어 ‘조국 수사’ 김상민…김건희, 또 국힘 공천 개입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