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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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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의 밤

등록 2018-07-03 16:35 수정 2020-05-03 07:17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마지막 경기가 열린 6월27일 밤, 시민들은 꺼져가는 한국 16강 진출 불씨를 되살리는 데 힘을 보태려 광장에 섰다. 상대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자 지난 대회 우승국인 독일. 독일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독일 청년도 함께했다. 김영권과 손홍민의 잇따른 골에 시민들이 열광하는 순간, 독일 응원단이 놀라 입을 틀어막고 있다.

<font color="#008ABD">사진·글</font>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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