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표지] 오늘도 지하철을 멈춘 ‘오늘도 박경석은’2022년 ‘올해의 표지’ 투표 1위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이동권 투쟁을 다룬 ‘오늘도 박경석은’(제1408호 2022년 4월18일 발간)이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가 지하철역사 내 계단 앞에 있는 모습을 김진수 선임기자가 찍었고, 의 디자인을 책임지는 장...2022-12-28 19:36
2009년, 88만원 세대의 씁쓸한 초콜릿 마니아클럽 연말 시상식입니다. 소박한 시상식입니다. 상장은 책을 오려서 활용합니다. 상품은 오랫동안 남을 ‘기억’으로 대신합니다. 독자편집위원회 18·19기 11명이 ‘올해의 표지이야기’와 ‘디자인과 제목이 인상적이었던 표지’를 뽑았습니다. ‘표지이야기’ 분야에서 6...2009-12-25 13:31
[2008] 아마존과 촛불이 불타오르다2008년, 은 남극 ‘펭귄마을에 내리는 죽음의 눈’(692호)으로 문을 열었다. 가뜩이나 추운 1월, 독자는 마음이 더 추워졌다. 이후 은 뜨거운 여름 한복판에 ‘불타는 아마존’(724호)을 소개해, 지구온난화로 뜨거워진 속에 더 열불이 나게 했다. 촛불이 뜨거웠던 ...2008-12-26 13:59
[2007] ‘배고픈 공정무역’이 올해 최고 14·15기 독편위가 선정한 ‘7 표지 베스트5’, 창의 기습·삼성 폭로·적도 기획도 꼽아 ▣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7년은 ‘IMF 10년’으로 출발했다. 신년호인 641호 표지는 “누구도 나를 보호해줄 수 없다”라고 외쳤다. 이후 690호...2007-12-21 00:00
[2006] ‘국기 경례 거부’ 영예의 대상!2006년을 마감하며 선정한 ‘올해의 표지’와 애정어린 쓴소리…‘서른다섯 살’기획이2위,채식·대추리·트랜스젠더 등도 호응 높아 ▣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독자편집위원회 13기 위원들의 한 해 정리는 집이나 사무실 구석구석에 쌓여 있는 1년치...2006-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