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21 밥으로 청년에게 노크하다가톨릭 글라렛선교수도회 소속 이문수 신부는 ‘3천원 김치찌개’ 밥집 사장이다. ‘청년밥상문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기도 하다. 2017년 12월 서울 성북구 정릉점을 처음 열었다. 2015년 여름 대학로 고시원에서 한 청년이 생활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를 보고, 배...2024-11-24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