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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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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아트 생활한장] 죄

등록 2006-08-19 00:00 수정 2020-05-03 04:24

2천 년 전 그는 가난한 자, 약한 자, 핍박받는 자의 구세주였다. 2천 년이 지난 지금.

그는 가진 자, 힘있는 자, 부유한 자, 많이 배운 자들이 둘러놓은 황금의 무게에 눈물을 흘리며 신음하고 있다.

김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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