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고용 쇼크’가 넉 달째 이어지고 있다. 취업자 수가 35만 명 이상 감소한 ‘6월 고용동향’을 통계청이 발표한 7월1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중계근린공원에서 ‘2020 노원구 일자리박람회’가 열렸다. 청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구직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취업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57개 업체가 참가한 일자리 박람회에서 155명이 일자리를 얻었고, 120명은 2차 면접을 기다린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검찰, 윤석열 ‘조사 없이’ 내란죄 수사 일단락…앞당겨진 재판 시계
법원, 윤석열 구속 연장 재신청 ‘불허’…오늘 구속기소 전망
[영상] 폭동에 맞서 각양각색 깃발 쥔 시민들 “윤석열 퇴진하라”
‘내란 나비’ 김흥국, 무면허 운전 벌금 100만원…음주·뺑소니 전력
“윤석열 신속 처벌”…국책연구기관서도 첫 시국선언
[단독] 서부지법, 윤석열 구속심사 전 경찰에 ‘보호요청’ 했었다
경호처,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 합창 경찰에 30만원씩 격려금
인천공항 ‘비상’, 폭설 때보다 혼잡…공항공사 “출국까지 3시간”
[속보] 경찰, ‘윤석열 체포 저지’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설 연휴 아침, 컨베이어에 끼인 22살 청년…“홀로 작업하다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