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반도 남쪽 최고봉, 한라산 정상에도 가을빛이 완연하다. 10월25일 하늘에서 내려다본 백록담은, 청명한 가을 날씨 덕에 웅장한 화구 남벽과 윗새오름에서 이어진 탐방로가 선명히 보인다. 산 너머 제주의 푸른 바다와 제주시 도심도 한눈에 들어온다.
제주=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헬기 조종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정귀천 기장
헬기 조종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정귀천 기장
광고
한겨레21 인기기사
광고
한겨레 인기기사
“헌재는 윤석열을 파면하라” 탄원 서명…9시간 만에 20만명 동참
“마은혁 임명 거부는 윤 복귀 음모”…민주, 내일 시한 최후통첩
‘윤 탄핵’ 촉구 성명 추동한 세 시인…“작가 대신 문장의 힘 봐달라”
윤석열 탄핵심판 지연에 경찰 피로도 극심…1월 초과근무 113시간
검찰, ‘칠불사 회동’ 천하람 불러…김건희 공천개입 폭로 논의 조사
“농담 아냐, 방법 있다”…트럼프 헌법 금지된 3선 도전 언급
[속보] 최상목 “10조원 필수 추경 추진…여야 동의해 달라”
챗GPT ‘지브리풍’ 이미지 폭발적 인기…“판도라의 상자 열었다”
1년5개월 만에 공매도 돌아온 첫날…코스피 지수 장중 2500 깨져
나란히 앉아…[그림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