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10월8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일반부 3천m 장애물 결승 경기에서 힘차게 장애물을 뛰어넘고 있다. 제1회 전국체육대회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 경성부(현재 서울) 배재고등보통학교 운동장에서 ‘전조선 야구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고, 독립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이 시구를 했다. 100회를 맞은 전국체육대회는 다시 서울에서 열려 잠실종합경기장 등 76개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사진·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한겨레21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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