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 대형 사건을 수사하면서 전국의 검찰청을 지휘·감독하는 최고 검찰기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밝힌 용윤신(26)씨 등 20대 여성들이 5월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강남역 살인사건을 여성혐오범죄로 인정하고 재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검 문패에 ‘F’ 성적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들은 “강남역 살인사건에 분노한 지인들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모였다”며 “여성혐오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퍼포먼스와 행진을 기획하고 행동하는 중”이라고 했다. 또 대검찰청이 여성혐오범죄 데이터를 수집하여 연구하고, 여성혐오범죄 전담 부서를 신설하도록 요구했다.
사진·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카카오톡에서 을 선물하세요 :) ▶ 바로가기 (모바일에서만 가능합니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구속 만기 돼도 집에 안 갈 테니”…윤석열, 최후진술서 1시간 읍소

청와대 복귀 이 대통령…두 달간 한남동 출퇴근 ‘교통·경호’ 과제

박주민, 김병기 논란에 “나라면 당에 부담 안 주는 방향 고민할 것”

디올백·금거북이·목걸이...검찰 수사 뒤집고 김건희 ‘매관매직’ 모두 기소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가방 전달’ 김기현 부인 특검 재출석…곧 기소

“비행기서 빈대에 물렸다” 따지니 승무원 “쉿”…델타·KLM에 20만불 소송

나경원 “통일교 특검 빨리 했으면…문제 있다면 100번도 털지 않았을까”

“김병기 이러다 정치적 재기 불능”…당내서도 “오래 못 버틸 것”
![이 대통령 지지율, 한달새 서울 5%P↓ 충청 5%P↑ [갤럽] 이 대통령 지지율, 한달새 서울 5%P↓ 충청 5%P↑ [갤럽]](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26/53_17667360060935_20251226501958.jpg)
이 대통령 지지율, 한달새 서울 5%P↓ 충청 5%P↑ [갤럽]

이 대통령 “정부 사기당해” 질타에…국토부, 열차 납품지연 업체 수사의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