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의 기다림, 12시간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제20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 1회차 마지막 날인 10월22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앞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북쪽에서 온 오인세(83) 할아버지와 남쪽에서 온 이순규(85) 할머니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신혼부부였던 둘은 한국전쟁의 혼란 속에 생이별했다.
금강산=사진 뉴시스 ·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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