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월16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옛 남일당 건물 터에 용산 참사 6주기를 4일 앞두고 철울타리에 꽂아놓은 국화꽃과 벽보가 버려져 있다. 2009년 1월20일 경찰의 무리한 진압으로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 1명이 사망했지만 용산 참사의 원인은 6년이 지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고, 책임자 처벌도 이뤄지지 않았다. 조금씩 기억 속에서 잊혀지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용산 참사에 대해 책임져야 할 이들은 아무 말이 없다. 용산 참사 6주기 추모위원회는 1월28일까지 추모문화제, 묘역 참배, 김석기(사고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장) 한국공항공사 사장의 퇴진 요구 등을 통해 용산 참사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촉구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누군가는 이곳을 기억하기 위해 꽃을 꽂을 것이고 또 누군가는 그 꽃을 바닥에 버릴지도 모른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구형 앞둔 윤석열 “걱정하지 마세요”…김용현 “나는 두렵지 않아”

“러·중 그린란드 포위”, “덴마크는 썰매로 방어”…트럼프 주장 사실일까?

“콘크리트 둔덕 없었으면, 제주항공 승객 전부 살 수 있었다”

김병기 배우자, ‘대한항공 숙박권 보도’ 다음날 보좌진 대동 보라매병원행

차익만 40억 이혜훈 ‘로또 청약’…결혼한 장남도 올려 가점 챙겼나
![말해놓고 웃음 터진 윤석열…“계엄 역풍 경고도 안 해주고!” [영상] 말해놓고 웃음 터진 윤석열…“계엄 역풍 경고도 안 해주고!” [영상]](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108/53_17678399102847_20260108501573.jpg)
말해놓고 웃음 터진 윤석열…“계엄 역풍 경고도 안 해주고!” [영상]

용인 반도체 산단, 옮긴다면 어디로?

수혜자는 오직 박근혜뿐…유영하, ‘대통령 예우 회복법’ 발의
![이 대통령 지지율 61%…한-중 ‘거리두기’ 48%-‘우호’ 46% 팽팽 [NBS] 이 대통령 지지율 61%…한-중 ‘거리두기’ 48%-‘우호’ 46% 팽팽 [NBS]](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108/53_17678411223057_20260108501615.jpg)
이 대통령 지지율 61%…한-중 ‘거리두기’ 48%-‘우호’ 46% 팽팽 [NBS]

주말 ‘얼음장 공기’ 내려온다…최대 5㎝ 폭설

![마침내 극우에 표 던진, 공장노동자 내 어머니 [21이 추천하는 새 책] 마침내 극우에 표 던진, 공장노동자 내 어머니 [21이 추천하는 새 책]](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102/2026010250210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