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993년 9월23일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목요집회가 시작됐다. 그해 3월에 취임한 김영삼 대통령은 자신의 대선 공약 ‘국가보안법 폐지, 양심수 전원 석방’을 지키지 않았다. 민가협은 대통령의 선거공약이 쓰인 현수막을 펼치고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 모였다. 이들의 손에는 감옥에 갇힌 가족의 사진이 들려 있었다.
2014년 10월16일은 목요집회가 1천 회가 되는 날이었다. 탑골공원 앞에는 국가보안법 위반과 양심적 병역거부로 감옥에 갇혀 있는 양심수 39명의 사진이 놓였다. 행사가 끝나고 한 연설자의 물음이 남았다. “목요집회를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파면’ 김현태 극우본색 “계엄은 합법…문형배는 조작범” 궤변

“지귀연 판사께”…전한길 요란한 입국, 50분간 “윤석열 무죄”

구치소 김건희 “공책에 편지·영치금 주신 분들 이름 적으며…”

이 대통령 “다주택자 눈물? 청년 피눈물은 안 보이냐”

이 대통령 “부당하게 집값 오르면 무주택자 너무 고통”

이준석 “장동혁, 황교안의 길 갈 듯…이대론 보수통합 어려워”

이억원 “미국은 4천억원 주는데…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확대”

‘분양가 18억’ 신혼 청약 당첨자 “6·27 규제로 집 못 사”…국가에 손배소
![[단독] ‘신라 속국화’의 특급 단서일까…경주 돌덩이에 새겨진 고구려 글씨체 [단독] ‘신라 속국화’의 특급 단서일까…경주 돌덩이에 새겨진 고구려 글씨체](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203/53_17700700489173_20260202504028.jpg)
[단독] ‘신라 속국화’의 특급 단서일까…경주 돌덩이에 새겨진 고구려 글씨체

트럼프, 인도 관세 18%로 대폭 인하…“러시아 말고 미국서 원유 구매 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