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media
제7호 태풍 ‘곤파스’가 9월2일 한반도를 관통해 지나갔다. 걸린 시간은 4시간15분. 최대 순간풍속 초속 50m에 이르는 강풍은 나무를 뽑고, 전신주와 가로등을 넘어뜨리고, 유리창을 깼다. 간판이 떨어지고, 담장이 쓰려졌고, 교회 첨탑이 부러졌으며, 건물 외벽이 뜯겨나갔다. 지하철이 멈춰섰고, 도로가 통제됐다. 시민들은 새벽 출근 시간대에 시작한 피해 상황을 트위터로 실시간 전파했다. 곳곳에 살아 있는 ‘시민의 눈’은 기자들의 카메라보다 빨랐고, 생생했다. 태풍은 인간 세상에 상처를 남기고 사라졌고, 인간은 그 상처를 기록해 사이버 세상에 남겼다.
@KJJKAMA
@phw1118
@HH1978
@demoon84
@specialid
@About_jo
@HowFun4U
@sweetbee35
@nannamida
» @enzung
» @nuno1008
» @Bugless
» @realforce87
» @modi99
» @bezzang
» @jjangsi1228
» @graysoar
» @antikone
글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마주보고 일하는데 하청노동자엔 ‘보양식 세트’ 안준 한화…일부 임금체불도

소녀상 곁에 선 일본 평화활동가…“침략 역사, ‘종전’으로 미화해선 안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직권면직…산업부 “임면권자 정무적 판단”

김민희 “아들 수유하면서 촬영했어요”…출산 뒤 홍상수와 첫 공식석상

이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대선 공약…임기 단축 필요시 수용 가능”

최태원, ‘9440억 재산분할’ 마감 직전 재상고장 제출…다시 대법으로

이진숙 곁에 ‘망령’ 89살 전두환 비서실장…“피 흘린 민주주의 모독”

유병언 차남 유혁기, ‘254억원 횡령’ 항소심서 징역 4년…1년 감형
![[포토] 한복 박람회 방문한 김혜경 여사 [포토] 한복 박람회 방문한 김혜경 여사](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814/53_17866915885143_20260814501843.jpg)
[포토] 한복 박람회 방문한 김혜경 여사

‘친일 명단’ 1만장 훑은 일본인…“가장 폭력적인 일본, 고통 가중한 친일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