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성폭력은 약자의 몸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폭력적인 믿음이 일상에서 실천되는 사회에서 발생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원인을 여성들이 밤길에 다니기 때문에, 또는 여자가 조신하지 못해서라고 들어왔다.
7월7일 여성단체 회원들이 펼침막을 들고 성폭력 반대 퍼포먼스를 하며 종로 일대의 횡단보도를 달리고 있다. 성폭력을 마치 피해자의 책임인 양 말하는 사회, 누군가의 몸을 약자로 만들어가는 과정, 그리고 여성의 육체적 권리를 박탈하려는 사회적 통념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달빛 아래서도 여성들이 맘 편히 다닐 수 있는 사회를 되찾기 위해서….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이재명 죽이기’ 쌍방울 변호인을 특검 추천…정청래 지도부 제정신이냐”

홍준표 “구청장에 발리는 오세훈…‘서울시장 5선→당권도전’ 방향 틀었나”

한미연합사단 한국 부사단장에 첫 여성장군 문한옥 준장 취임

“그럼 평생 관저 살라는 거냐?”…‘대통령도 집 팔라’는 국힘에 민주 반박

‘쌍방울 변호인’ 특검 추천 정청래 “검증 실패로 이 대통령에 누 끼쳐 죄송”

‘명태균·김영선 무죄’ 판사, 기업서 국외 골프여행비 받아 약식기소

‘내란 재판’ 지귀연, 서울북부지법으로…법관 정기인사

곽종근만 포기…군 ‘내란 연루’ 주역 23명, 국방부에 항고

“비관세 장벽 없애라”…미국, 정통망법·쿠팡 문제 등 전방위 압박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이틀째 안 잡혀…국가소방동원령 2차 발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