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 안인용 기자 nico@hani.co.kr
‘여름’. 늘 같은 이름이지만 그 감촉만은 매년 다르다.
이제 9개월, 생애 첫 번째 여름을 맞은 아기에게 올여름은 ‘간지럽다’. 관악산 나무 냄새를 한 아름 안고 온 차가운 계곡물은 아기의 발가락을 간질이고, 아기의 작은 몸짓은 아기와 함께하는 첫 번째 여름을 맞이하는 아빠를 간질인다. 아기와 아빠가 시원하게 웃으면 여름의 입꼬리도 같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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