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윷이야! 모야!”
“어이쿠, 낙이다!”
어르신의 우렁찬 음성 사이로 아주머니들의 응원 소리도 높다.
예로부터 윷놀이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 민속놀이다. 윷놀이는 농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농부들이 서로 호흡을 맞추고 풍년을 점치던 것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2월1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신정교 아래 고수부지에서는 큰 윷판이 벌어졌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열린 양천구 각 동 대항 윷놀이 대회다. 말 쓰는 것을 두고 옥신각신, 뒤집어졌느니 엎어졌느니 티격태격. 얼굴을 붉히기도 하지만 이내 웃으며 서로에게 덕담을 전한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이 대통령 “개 눈에는 뭐만”…‘분당 아파트 시세차익 25억’ 기사 직격

민주 “응답하라 장동혁”…‘대통령 집 팔면 팔겠다’ 약속 이행 촉구

이준석-전한길 ‘끝장토론’…“25년간 극비로 부정선거 구축” 황당 주장
![왜 부자는 수돗물을 마시고 가난한 사람이 병생수 마실까 [.txt] 왜 부자는 수돗물을 마시고 가난한 사람이 병생수 마실까 [.txt]](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227/53_17721459993113_20260226504293.jpg)
왜 부자는 수돗물을 마시고 가난한 사람이 병생수 마실까 [.txt]

일본, 이제 ‘세계 5대 수출국’ 아니다…한국·이탈리아에 밀려나

이진숙 “한동훈씨, 대구에 당신 설 자리 없다” 직격

“초상권 침해라며 얼굴 가격”…혁신, 국힘 서명옥 윤리특위 제소 방침

홍준표, 이 대통령 부동산 정책 맞장구…“부동산 돈 증시로 가면 코스피 올라”

박정훈, ‘항명’ 기소 군검사 재판서 “권력의 사냥개들” 비판

러시아 “돈바스 내놓고 나토 나가”…선 넘는 요구에 우크라전 종전협상 ‘난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