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석 기자 kimcs@hani.co.kr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런던에서 발생한 7·7 테러 여파로 대서양 건너 미국이 바짝 엎드렸다. 미국의 대응은 신속했다. 국내안보부는 테러 경보를 5단계 중 네 번째로 높은 ‘오렌지’로 상향 조정했다. 사진은 사건 당일 경찰 특공대원들이 워싱턴DC 지하철 안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는 모습. 미 당국은 지하철과 버스에서 테러가 발생한 점에 주목해 공항·철도·버스 등 교통수단에 대한 경계도 강화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의 거듭된 큰소리에도 알카에다가 건재하다는 점이 미국민들에게는 크나큰 공포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번 테러를 계기로 미국과 유럽 지역을 벗어난 곳에서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많아졌다. 한국과 일본은 안전할까. 일본은 사건 직후 테러 경계수위를 최고 수위로 끌어올렸다. 내각은 도쿄 시내 지하철을 비롯해 전국의 철도·도로·핵발전소의 경비를 즉각 강화하는 조처를 내렸다. 한국도 일본 정도의 긴장감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백악관 “이란 10개항 쓰레기통으로…호르무즈 재봉쇄 아냐”

‘아수라장’ 국힘 최고위…김재원·양향자 ‘내 경선 챙기기’에 원내대표 등 퇴장

국힘 조경태 “장동혁, 경기도서 추미애와 싸워라…재미있을 것”

‘현지 누나’ 김남국,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

이 대통령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대대적인 보유세 부담 검토하자”

법정 나온 배우 박성웅 “이종호, ‘우리 장군님’ 하며 허그…친해 보였다”
![국민 61% “개헌 국민투표-6·3 지방선거 동시실시 찬성” [NBS] 국민 61% “개헌 국민투표-6·3 지방선거 동시실시 찬성” [NBS]](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09/53_17757041790921_20260409501597.jpg)
국민 61% “개헌 국민투표-6·3 지방선거 동시실시 찬성” [NBS]

신라 근친혼, 부모가 4촌 이내…첫 DNA 분석이 말해준 반전

아르테미스 2호가 지구 귀환길에 포착한 우리 은하

북 장금철 “계속 까불어대면 재미없다…김여정 담화는 분명한 경고”

![[단독] 휴게소 운영사에게 떼인 28억원… 점주는 세상 등졌다 [단독] 휴게소 운영사에게 떼인 28억원… 점주는 세상 등졌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03/53_17752205085641_20260403500019.jpg)


![[단독] 맥쿼리 사모펀드, ‘알짜’ 휴게소서 2천억원 벌어갔다 [단독] 맥쿼리 사모펀드, ‘알짜’ 휴게소서 2천억원 벌어갔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03/53_17752212342421_2026040350116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