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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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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조종사새노조 관련 반론보도문

등록 2017-04-19 17:00 수정 2020-05-03 04:28

제1148호(2017년 2월13일치), 제1149호(2월20일치)에 게재된 만화 ‘모두가 래퍼’의 ‘그들만의 하늘’ 편에서 대한항공조종사 새노동조합이 대한항공의 타 조종사노동조합과 달리 회사 쪽 의견을 옹호하고 그 대가로 특혜를 받는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노조 쪽은 헌법과 법률에 보장된 노동조합의 정상적인 활동을 수행했을 뿐, 대한항공 사 쪽과 비밀리에 협의해 사 쪽에 유리한 행동을 하거나 이에 대한 대가를 수령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본지 만화의 일부 왜곡된 묘사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노조원들에게 유감을 표합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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