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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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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놀이] 신정아와 비엔날레의 짝짜꿍

등록 2007-07-20 00:00 수정 2020-05-03 04:25

이번주 과제

7월4일 제7회 광주 비엔날레 공동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신정아 동국대 교수(왼쪽)와 오쿠이 엔위저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대 학장이 비엔날레 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며칠 뒤 신정아 교수의 학력 조작 사실이 알려지면서 광주 비엔날레는 뒤늦게 그의 예술감독 선임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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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는 주도권 다툼의 산물인가

<u>말풍선 놀이 참여하러 가기~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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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내정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6월26일 오전 영어회화 교실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문장을 따라 읽으며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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