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명태균 “김 여사에게 교통비 받아” 검찰 진술…강혜경도 “금일봉, 500만원” 증언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씨에게 돈봉투를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명씨는 “단순 교통비”라며 대가성을 부인했지만, ‘500만원이 코바나컨텐츠 봉투에 담겨 있었다’는 증언도 이어지고 있다. 명씨를 매개로 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2024-11-14 18:40
압수한 휴대전화 통째 복사한 검찰…무슨 권한으로?손바닥만 한 스마트폰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들어 있다. 법조계에서는 스마트폰이 ‘자백’을 누르고 ‘증거의 왕’으로 올라섰다고도 말할 정도다. 수사기관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한둘이 아니다. 공범과 주고받은 연락, 갤러리에 남은 불법 촬영물, 지피에스(...2024-04-06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