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계약 해지 안 돼~정광서(55)씨는 8년 만에 장애인콜택시 운전대를 다시 잡았다. 길고 길었던 부당해고 소송에서 이긴 정씨는 당당하게 일터로 돌아왔다. 세월이 흘러 정씨의 눈가에는 주름이 늘고 머리도 더 하얗게 변했지만, 설레는 마음만은 그대로다. 정씨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안전하게 ...2011-12-22 14:14
상지대 시곗바늘을 꺾으려는가“인터넷에서 상지대학교를 검색해보세요. 제일 먼저 나오는 게 ‘분쟁사학’ ‘비리재단’이라는 단어들입니다. 학교 구성원이 아니면 어떤 기분일지 모를 거예요. 후배들한테는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지난 11월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 앞에서 열린 ‘상지대 정상화를 위...2008-12-05 11:27